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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북정책, 북한에는 엄청난 스트레스

분류없음 2008/11/15 07:12

북한은 현정부의 대북정책과 최근 일부 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로 인해 판문점 적십자 연락대표부 폐쇄, 북한측 대표철수에 이어 판문점을 경유한 모든 남북직통전화 통로 단절을 천명했다.

그리고 12.1부터 MDL 통과 엄격히 제한한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북한의 일련의 강경한 발언을 하자마자

인터넷상에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지금이라고 남북화해 차원에서 북한의 요구를 덜어주자는 의견이 급증하고 있다

북한 군부의 예상외의 강경책으로 한반도 긴장분위기 조성시 우리가 얻을 것이 없다는 주장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불안감, 오바마 당선이후 북미간 직접 대화 및 북한의 통미봉남정책으로

우리의 외교고립 등을 내세우며 하루빨리 예전의 대북정책으로 선회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특히, 정부의 대북정책으로 이러한 모든 일들이 벌어졌다고 하면 벌써부터 남남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우리는 이러한 때일수록 냉정하게 과거와 현실을 되돌아 보며 북한의 의도를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지금 북한이 노리는 것은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의도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놓쳐서는 안된다. 현재 가장 안타까운 것은 우리는 이러한 북한의 전술에 말려 정부 흠집내기와 마녀사냥에 골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적은 북한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베트남이 왜  무너졌는지 과거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보자

북한은 김정일 병상통치하에 식량난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서서히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 결속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북간 긴장 분위기 조성을 악용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접근법이다.  지금 북한 내부에서 들리는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봄을 넘기기 힘들 전망이다.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진 북한 내부사회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우리는 이러한 북한사정을 감안, 지금은 북한 대변인 발언에 귀를 막고 북한붕괴이후를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미국과 중국도 김정일 건강이상설을 감지하고 이미 이러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우리도 북한의 협박에 니탓 내탓하지말고  정말 북한의 실상과 의도를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 한다.

과거 정책을 그때 그시점에 맞는 거였고 현실에 맞는 정책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북한은 지금 개성관광과 개성공단을 볼모로 남북관계를 흥정하려 하고 있지만 우리는 절대 이러한 초보적인 깡패집단의 농간에 휘말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지난 과거처럼 남북관계를 북한의 의도대로 끌려가서는 안된다. 지금의 남북관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으며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 북한 길들이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난 7.11 발생한 금강선 피격사건때 북한에 대한 비난여론은 다 어디갔는가?

북한정권이 얘기하는  남북화해 협력은 우리민족끼리라는 용어전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북한은 과연 인권을 생각한다면 무고한 민간인을 총살했겠는가?

죽지못해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광명을 찾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북한정권의 압력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된다.

북한이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반증이며 우리의 대북정책이 북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있다는 사실로 받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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